박물관소개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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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박물관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농업박물관은 소중한 전통 농경유물이 사라져가는 것을 안타깝게 여겨 이를 잘 보존하여 후대 교육용으로 활용하기 위해 1987년 설립되었습니다.

설립 당시 1970년부터 본격화한 영농기계화 바람으로 오랫동안 사용해 오던 전통 농기구들은 방치, 훼손, 멸실되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농협에서는 농업인들의 땀과 애환이 배어있는 전통 농기구와 생활용품들을 수집하기로 하고 대대적인 수집·기증운동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전국의 수많은 농업인들이 직접 사용해오던 농기구 및 생활용품들을 기꺼이 농협에 기증하였습니다.

농협의 주인인 농업인들의 기증유물로만 꾸며진 농업박물관은 국내 최초의 농업전문박물관으로서 대한민국 농경문화 창달의 요람으로 자리잡았습니다. 2005년에는 기존의 박물관을 헐고 새로운 박물관을 건립했습니다. 이때부터 다양한 전시와 풍성한 교육체험프로그램을 마련하여 획기적 변혁을 도모하여 왔습니다.

2017년 개관 30주년을 계기로 더욱 알차고 질 좋은 전시와 교육으로 도시민들에게 농경문화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꼭 방문하셔서 잊혀져가는 농경문화의 향수를 느껴보시고 다양한 전시·교육체험 행사에도 참여하시어 농업의 소중함과 정직함을 배우는 기회를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농협중앙회 농업박물관장 김재균